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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도서관 무료 수업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가 있어요뽀로로 음료수페트병에 들어있는 음료수인데 마트갈 때마다 아이가 사달라고 가져옵니다.오늘 수협마트에 갔는데 티니핑 음료수 4개 한팩을 반값에 팔고 있었습니다.평소에 잘가지 않는 마트인데..망설임없이 한팩을 집고, 한팩 더 집었습니다.친구를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해서 도서관 휴게실에서 친구가 사온 빵을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음료수 하나씩 주니 엄청 좋아합니다.음료수가 없었다면 목마르다는 아이들 때문에 커피숍에 가서 음료를 사먹어야했을 턴데..티니핑음료수 때문에 커피숍에 가지 않고 빵을 먹었습니다.배를 채우고 도서관에서 하는 어린이 수업을 들었습니다.선생님이 책을 읽어준 후에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무료수업이라 아이와 한시간 동안 즐거웠습니다.집근처의 도서관인데 매번 늦잠을 .. 2024. 11. 23.
필터샤워기 클라리스트 구매하기 저는 기존에 20년이 넘은 아파트에서 거주하였습니다,아이들이 태어나고 목욕을 시킬때 마다 오래된 아파트 배관이 걱정되었습니다.과연 깨끗한 물이 나오고 있을까?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 수돗물에서 악취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특유의 흙맛이 한달정도 지속되었는데 시에서 수질 검사는 이상없다고 했습니다.한동안 찝찝함을 가자고 생활했던 기억으로 이사를 하면서 필터샤워기를 구매했습니다.이사 후 계속 손바닥에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수압이 생각보다 세지 않아서 샤워할 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 먹고 필터 샤워기로 바꿨습니다.생각보다 많은 상품들이 이었습니다.가격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해서 결정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검색을 통해서 필터샤워기 공장.. 2024. 11. 22.
하나의 팬으로 반찬 만들기 어제 저녁,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었습니다.냉장고를 열어보니 야채들이 망가질 것 같아서 급하게 냉장고 파먹기를 했습니다.어제 만든 반찬은 무나물 볶음, 어묵볶음, 애호박 볶음, 숙주나물 무침입니다.이 모든것을 하나의 팬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후라이팬은 크기별로 있었습니다.음식을 할 때 여러 팬을 꺼내서 요리를 했습니다.그렇게 하면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나와서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지금은 하나의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합니다.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기 쉽게 조금 깊이감이 있는 팬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야채는 한번에 다 다듬어 두고, 칼로 썰어야 하는 것은 한번에 썰어둡니다. 그렇게 하면 요리가 조금 간편해집니다.요리법에 맞게 휘리릭 볶아내거나 삶아내면 끝입니다. 그럼 제가 어제 만든 반찬에 대해서 설명해 드.. 2024. 11. 21.
위키드 영화 줄거리: 마녀들의 숨겨진 이야기 🧙‍♀️🎥 2024년 개봉 예정인 "위키드(Wicked)" 영화는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원작의 매력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긴 이 영화는 엘파바(서쪽의 사악한 마녀)와 글린다(북쪽의 착한 마녀)의 관계를 중심으로, 오즈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립니다.뮤지컬과는 또 다른 감동과 비주얼로 관객을 매료시킬 "위키드" 영화! 그 줄거리와 매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 영화 줄거리: 오즈의 마법사 이전의 이야기영화 "위키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의 이야기를 새롭게 뒤집습니다. 초록색 피부의 마녀 엘파바와 금발의 글린다가 어떻게 '사악한 마녀'와 '착한 마녀'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2024. 11. 21.
웅진스마트올 이사를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아이들을 키우면 어린이집, 학교, 학원, 친구 모든 것을 바꿔야하기 때문에 이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4살과 초등학교 3학년을 키우는 저는 이사를 하면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에서는 아이가 공부방 선생님을 곧 잘 따르고,선생님도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아이에게 맞게 가르쳐 주셔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보냈습니다.그런데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공부방을 못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전학가는 곳에 학원 정보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몇군데에 전화를 돌려보고 상담을 받으면서 학원을 선택해야 했습니다.오로지 선생님과의 짧은 대화로 아이를 보내야 하니 모험아닌 모험이었습니다.그래도 공부방 선생님을 워낙 잘 따르던.. 2024. 11. 20.
점심시간에 걷기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지만 가을은 떨어지는 단풍을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멀리 가지 않아도 골목길을 걷기만 해도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라볶이가 먹고싶어서 근처 분식집에서 라볶이 한그릇을 먹었습니다.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않되서 오늘은 운동화 끈을 다시 매고 걸어보았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종합운동장도 있고 뒷산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많지만,주변을 걸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보통은 점심시간에 집으로 가기때문입니다. 주변에 떨어지는 낙엽도 보고,운동장에서 축구 연습하는 운동선수도 보고,전력 질주로 달리기를 하는 런닝 선수도 보고,옆에서 혼자 농구하는 사람도 보고,추운 날씨인데도 다들 벌게진 얼굴로 땀을 흘리는 모습에서 추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이렇게 ..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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